◀ [그림 3]  RGB Color값 선택

[3] 바탕화면의 색상을 정할 차례이다. 포토샵5.0(또는 4.x) 에서 400x300 픽셀의 새 창을 연다. 학생들이 농구하는 사진과 가장 어울릴 것 같은 색을 골라야 하는데, 색상 팔레트에서 [Color]를 선택하고 RGB값을 197,197,211로 정한다.

[그림 4]  바탕색을 지정하고
원본 사진을 올리자.▶

[4] 바탕색을 정했으면 툴바에서 물감통을 마우스로 클릭한 후 새 창에 찍으면 바탕색이 칠해진다. 그 다음 원본 파일로 마우스를 가져가서 이동툴을 이용하여 새창으로 사진을 드래그한다. 왼쪽 그림과 같은 모양이 될 것이다. 그 다음에 사진을 오른쪽 모서리까지 끌어 놓으면 된다.  그런데 이 상태로 그냥 쓰기에는 사진이 너무 딱딱하기 때문에 왼쪽 경계선을 없애고 부드럽게 처리하면 좋을 것 같다.

◀ [그림 5] 그라데이션 옵션 창

[5] 그라데이션 툴을 사용하면 된다. 바탕색을 변경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라데이션 툴을 마우스로 한 번 클릭하면 왼쪽 그림과 같은 옵션 창이 뜬다. 여기에서 Gradient를 'Foreground to Transparent'로 하고 Transparecy와 Dither에 체크 표시를 해준다. 나머지는 기본값으로 하고 이제 마우스를 왼쪽으로부터 사진의 중심부까지 드래그 한다. 이 과정에서 잘 안되면 2~3회 반복해서 경계선을 없애주도록 하고, 실수했을 때 바로 전과정으로 돌아가려면 Ctrl-Z를 누르면 된다. 몇 과정 전으로 돌아가려면 history 팔레트에서 돌아가고 싶은 과정을 눌러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