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를 고르자 ▶

  카운터는 쉽게 말해 자신의 홈에 들어오는 손님들의 숫자이다. 세 개가 보이는데 그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른다. 만약 다른 곳에 이미 홈페이지를 만들어 놓은 것이 있다면 그 주소를 적고 '미리보기'를 누른다.

  ◀ 미리보기를 통해 확인해보자.  자, 어떤가? 드디어 여러분은 사이버 세상에 본인의 집을 마련하였다. 화면은 필자가 예제로 보여주기 위해서 만든 것이므로 여러분들이 만든 것과는 다를 것이다. 화면처럼 보이게 하려면 포토샵이나 페인트샵 프로같은 그래픽 도구를 써야 하는데, 차차 배우기로 하자. 브라우저의 '뒤로'버튼을 눌러서 다시 전화면으로 가서 '저장하기'을 클릭하면 일단계는 마무리다. 그리고는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http://my.netian.com/~나의 ID를 치면 최초로 내가 만든 홈페이지가 인터넷 상에 올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그런데 현재 만들어진 것은 네띠앙에서 제공하는 '홈마법사'의 기능을 빌려 첫 페이지를 만든 것에 불과하다. 따라서 이 방식으로 만든 사람들의 홈페이지는 모두 비슷할 것이니 자기만의 개성을 찾기 힘들다. 이것을 나만의 홈페이지로 가꾸기 위해서 홈페이지에 손을 좀 대려고 한다.

  ◀ 홈마법사 화면에서 고급사용자 홈마법사 기능을 선택하면 옆 그림과 같은 메뉴가 보일 것이다. 여러분이 현재 만든 홈페이지의 초기화면은 index.html이라는 파일이름으로 서버(네띠앙에서 받은 집터)에 저장된다. 마우스를 index.html로 가져가서 클릭하여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