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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와 프레임으로 홈페이지 구성하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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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편집 화면으로 돌아오니 이미 제작되어 있는 메뉴 페이지가 왼쪽 프레임으로 자리잡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같은 방법으로 오른쪽 프레임을 마우스로 한 번 찍어 선택하고 오른쪽 단추를 눌러 프레임 속성 대화상자를 불러낸다
⑦ 프레임 속성 대화상자에서 찾아보기 단추를 눌러 이미 만들어진 body를 선택하고 열기(O) 단추를 누른다.
⑧ 프레임 이름을 반드시 body로 한다. 프레임 폭은 '*(상대적)'으로 선택한다. 그래야 전체 브라우저의 폭 중에서 왼쪽에 할당하고 남은 부분은 할당하기 때문에 보기에 좋다. 말림 막대는 '예'로, 경계선 두께가 0인지 확인한다. 모든 과정을 바르게 설정하였으면 확인 단추를 눌러 대화상자를 종료한다.
⑨ 편집화면으로 돌아와 보니 왼쪽에는 메뉴가 오른쪽에는 본문이 보기 좋게 배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과정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면 상단 메뉴 표시줄에서 프레임(F)->프레임 셋 저장하기(S)를 눌러 저장한다.
⑩ 지금까지 만든 홈페이지를 브라우저를 통하여 확인한 모습이다. 나머지 메뉴 페이지도 같은 방법으로 완성하고 모든 페이지가 다 만들어지면 파일(F)->출판하기(U)를 선택하여 인터넷에 올린다.
온라인 학습방 제작시 유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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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흔히 온라인 학습방이라고 하면 '많은 학습자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교사들이 많다. 그러나 이는 올바른 인터넷 활용수업의 관점이 아니다. 학습자료 중심의 학습방은 학생들로 하여금 '자원탐색과 정보획득 및 가공'의 기회를 박탈하기 때문에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자리매김하기 어렵다. 학습 자료는 최소한으로 단서만 제공하고 그보다는 게시판이나 질문응답 및 대화방을 설치하여 커뮤니티 기능을 풍부하게 하는 것이 좋다.
② 교실수업과 분명하게 차별화되어야 한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학습방의 경우 교실에서 면대면 수업을 하였을 때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는 곳도 많다. '인터넷을 위한 인터넷 수업'이 아닌 '수업에 인터넷을 활용한다'라는 관점을 가질 필요가 있다.
③ 현재 학생들의 정보화 마인드는 '숙제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찾아 인터넷을 서핑하는' 수준이다. 따라서 이 학생들이 '협력학습 및 상호작용'을 극대화할 있는 구조로 학습방을 제작하는 것이 좋겠다.
④ 의미 없는 그림이나 불필요한 기법을 삽입하여 홈페이지의 로딩속도를 저하시키지 않도록 한다.
⑤ 네비게이션을 적절히 활용한다. 앞으로, 뒤로와 같은 단추 등은 일관된 모양으로 통일하는 것이 좋고, 너무 많은 외부 사이트로의 링크를 설정하지 않는다. 또한 학생들의 질문이나 의견에 대한 피드백은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인터넷 활용수업에 신뢰감을 갖도록 유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