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지 더 익혀야 할 것이 있다.  인터넷 공간에 집터를 마련함과 동시에 여러분은 이메일을 쓸 수 있는 편지방을 제공받았다. 역시 상단의 회원광장 옆의 작은 화살표를 눌러서 전자우편을 찾아가자. 아직 내 전자우편 주소가 알려지지 않았으므로 나에게 온 편지는 없을 것이다. 우선 시험을 해보기 위해 '편지쓰기'를 클릭한다. 참고로 나의 전자우편 주소는 '내 ID@netian.com'이다. 꼭 외워두도록 하자.

  ▶ 편지받을 사람의 이메일 주소와 편지제목, 그리고 내용을 적는다. 시험삼아 나의 전자우편 주소를 받는 사람 칸에 적어본다. 내용을 다 적었으면 '보내기'버튼을 누른다.   이 방식을 이용하면 브라우저에서 복잡하게 메일계정을 세팅하지 않아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메일을 주고받을 수가 있다. 이와 같은 방식을 '웹메일'이라고 한다.

  ◀ 이미 브라우저의 메일 프로그램을 통해서 메일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림과 같이 익스플로러의 Outlook Express를 열어서 '배달'단추를 누르면 방금 전에 스스로에게 보낸 메일을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제작은 자신감으로부터...

  공부도 그렇듯이 컴퓨터나 홈페이지 제작도 뭔가를 완성해보면 성취감도 느낄 수 있고, 자신감이 생긴다. 이번에 간단하게 만들어 본 홈페이지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만을 담고 있다. 사실 이 정도만으로도 학생들과 더불어 인터넷을 이용한 교류는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본격적인 온라인 학습방을 운영하기에는 좀 부족하다. 그래서 다음 번에는 좀더 발전된 형태의 홈페이지 제작법인 '네띠앙 홈페이지 고급마법사 기능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제작도중 의문점은 필자의 홈페이지에 '묻고 답하고'게시판에 올려주기 바란다. 함께 고민하면서 좀더 다양하고 멋진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도록 하자...